이번주에 찬양은 성령을 주제로 콘티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예배를 드리는 분들의 연령대가 다소 높은 관계로, 모두들 아실만한 찬미 5000 정도 되는 콘티를 사용했고

중간 중간 찬송가를 배치해서 따라부르기에 부담없이 준비했습니다.

 

찬양을 준비하면서 기도와 감동으로 준비하기도 하지만,

그 날의 설교의 주제와 내용, 그리고 어떠한 흐름과 상황도 고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첫곡은

 

우물가의 여인처럼 G -> A코드로 

 

2번 부르고, 후렴에서 키업으로 진행했습니다. 남성분들에게는 다소 낮은 감이 있었지만 자신을 돌아보며 고백하는 찬양으로 참 좋습니다.

 

빠른 곡은 이어서,

 

성령받으라 F코드

성령충만으로 F코드 -> 간주 키업

내가 예수 믿고서 G코드

 

그리고 피아노 전주로

오직 주의 사랑의 매여 D코드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후렴으로 진행했습니다.

 

성령을 간구하며 , 그리고 성령에 매여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끔 돌아보는 순으로 진행되었던 찬양

콘티를 짜면서 어떠한 흐름과 내용들을 묵상하며 준비하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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